코스피

2,452.27

  • 3.64
  • 0.15%
코스닥

676.29

  • 1.90
  • 0.28%
1/3

['모바일 올림픽' MWC] LG유플러스, 노키아 5G '무선 백홀 기지국' 개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이정호 기자 ] LG유플러스는 노키아와 5세대(5G) 통신의 핵심장비 ‘무선 백홀 기지국(Self BackHole Node)’을 공동 개발했다고 1일 발표했다. 노키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에서 이 장비를 공개했다.

무선 백홀 기지국은 5G 기지국에서 이용자가 멀어지거나 건물과 같은 장애물에 전파가 가로막혀 데이터 전송 속도가 저하될 때 데이터를 끊김 없이 받아볼 수 있도록 전파를 우회해 중계해주는 역할을 한다. LG유플러스는 무선 백홀 장비의 성능 검증이 끝나면 5G 서비스 일정에 맞춰 상용망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바르셀로나=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