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90.07

  • 37.54
  • 0.76%
코스닥

993.93

  • 23.58
  • 2.43%
1/3

워런 버핏, 헤지펀드 대가와 '100만달러 내기' 승리 확실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워런 버핏, 헤지펀드 대가와 '100만달러 내기' 승리 확실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인덱스펀드-헤지펀드 수익률 베팅
    버핏, 누적 수익률 66% 달해


    [ 뉴욕=이심기 기자 ]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사진)이 한 헤지펀드 대가와 10년간에 걸친 100만달러(약 11억3000만원) 베팅에서 버핏의 승리가 확실해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 전했다.


    버핏은 2007년 7월 헤지펀드 프로테제파트너스와 2008~2017년 10년간 인덱스펀드와 헤지펀드 중 어느 쪽 수익률이 높을지를 놓고 100만달러의 판돈을 건 내기를 했다.

    당시 버핏이 헤지펀드의 고액 수수료를 비판하며 차라리 지수에 연동되는 인덱스펀드에 돈을 맡기는 게 낫다고 주장하자 이에 발끈한 프로테제파트너스의 테드 지데스 회장이 도전장을 던졌다.


    버핏은 자산운용사 뱅가드가 운용하는 S&P500 인덱스펀드에 베팅했고, 지데스 회장은 5개의 헤지펀드를 골랐다. 당시 각자가 예상한 승률은 버핏이 60%, 지데스 회장은 85%였다.

    WSJ는 2015년 말 기준 인덱스펀드의 누계 수익률이 66%로, 5개 헤지펀드의 평균 수익률(22%)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며 내기가 끝나는 연말까지 증시가 폭락하지 않는 한 버핏의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S&P500지수의 투자수익률은 배당금을 포함해 12%에 달한 반면 헤지펀드는 5.5%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뉴욕=이심기 특파원 sglee@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