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연 기자 ] 경남벤처기업협회는 15일 김선오 금성볼트공업 대표(사진)를 제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회장은 1978년 볼트와 너트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금성볼트공업을 설립해 155㎜ 곡사포용 볼트와 너트를 국산화했다. 국내 최초로 고장력 항공용 볼트도 개발했다.
김 회장은 “정부의 벤처 활성화 시책을 발판으로 많은 벤처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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