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에서 ‘송파 두산위브’를 공급하고 있다. 지상 28층 2개동, 총 269가구(전용 59~84㎡) 규모다. 전용 59㎡가 215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11·3 대책’ 이전 분양공고가 난 단지로 분양권 전매제한 등을 받지 않은 서울 강남권 아파트”라고 말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자연 생태 하천인 성내천 조망이 가능하다. 59㎡에도 채광과 통풍이 좋은 판상형 4베이 구조(방-방-침실-방)를 적용했다.지하철 5호선 개롱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3·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도 가깝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개롱초, 거여초, 영풍초, 오주중, 보인중·고교 등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보인고는 자율형 사립고다.
하나로마트 송파점, 마천중앙시장,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송파점, 홈플러스 잠실점 등 쇼핑문화시설이 인근에 풍부하다. 누에머리공원, 오금공원 등 녹지 공간도 많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에 마련돼 있다. 2019년 2월 입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