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아란 기자 ]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산업단지역사박물관이 생긴다.
황규연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사진)은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구로디지털밸리 정수장 부지에 들어서는 복합업무단지 G-스퀘어에 산업단지역사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박물관에는 국내 최초 산업단지인 구로공단과 관련한 각종 사진과 자료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G-스퀘어는 지하 7층~지상 39층, 연면적 18만㎡ 규모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