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기훈 기자 ] 교육부가 10일까지인 국정 역사교과서 시범 적용학교(연구학교) 신청 시한을 15일까지로 5일 연장했다.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방학 기간이라 학교별로 내부 협의가 원활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신청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