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빈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사진)가 스포츠용품박람회 이스포(ISPO) 뮌헨 2017에서 이스포 어워드 3관왕을 차지했다.
블랙야크는 7일 이스포에서 2017 가을·겨울 시즌 ‘유럽 컬렉션’을 최초로 선보이며 이스포 어워드의 황금상 2개와 제품상 1개를 수상했다. 이번 컬렉션은 코듀라 원단에 폴라텍알파·지로프트를 충전재로 활용해 세련되게 디자인한 게 특징이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