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청첩장 기업 바른컴퍼니가 고급 청첩장 브랜드 ‘프리미어페이퍼’의 봄 신제품 14종을 내놨다.
프리미어페이퍼의 2017년 봄 신제품은 기본 청첩장에 미니카드를 함께 구성해 실용성을 더했다. 리본 장식과 꽃무니 등 감성적인 디자인을 추가했다.
세로 형태의 청첩장이 새롭게 나왔다. 무채색 바탕에 종이끈 리본, 가죽 리본 등 다양한 장시으로 로맨틱한 느낌을 입혔다. 간략한 예식 정보가 담긴 미니카드를 리본 위에 끼워 실용성과 장식 효과를 잡은 제품이다.
계절에 맞춰 꽃 일러스트로 봄 분위기를 물씬 낸 청첩장도 추가됐다. 꽃 패턴, 녹색 식물패턴을 담아 싱그러운 분위기를 냈다. 미니카드를 함께 구성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금박, 핑크 콜드 등으로 포인트를 낸 청첩장도 함께 나왔다.
프리미어페이퍼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19일까지 ‘10종 무료 샘플 증정’ 이벤트를 진행 한다. 홈페이지에서 무료 견본을 신청하면 최대 10종 청첩장과 고급 식권 1매, 스티커 1매, 제휴사 할인 쿠폰, 웨딩가이드북 등을 준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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