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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월 내수 판매 4만5100대…전년비 9.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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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월 내수 판매 4만5100대…전년비 9.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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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는 지난 한 달 동안 내수시장에서 4만510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공장 근무일수 감소 등이 영향을 줬다.

    한 달간 현대차의 내수시장 판매령은 4만5100대로 전년 동기보다 9.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출은 3.1% 증가한 29만7507대를 기록했다.


    전체 기준으로는 총 34만2607대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설 명절 영향으로 근무일수가 줄면서 전체적인 판매가 감소했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


    차량별로는 신형 그랜저가 판매 호조를 보였다. 이 차량은 지난 12월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뒤 전날까지 5만6000여대가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제네시스 브랜드 G80 EQ900은 4195대가 판매돼 전년 동기보다 5.5% 가량 뒷걸음질쳤다.

    이밖에 아반떼 쏘나타 등 전체 승용차는 2만714대가 팔려 약 1.5%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공장분이 늘면서 29만7507대를 판매해 증가세를 보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저성장 기조에 적극 대응해 판매목표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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