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4.34

  • 33.10
  • 1.32%
코스닥

696.83

  • 19.82
  • 2.93%
1/3

표창원 "누드화 전시 관련 상처입은 분들께 공개 사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누드 그림 전시 논란에 대해 "특히 여성분들께서 상당히 많은 상처를 입은 것으로 얘기를 들었다"며 "진심으로 사과를 공개적으로 드리겠다"고 말했다.

표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동물복지법 입법 촉구 기자간담회 후 "전시회와 관련해 많은 분이 마음이 상하시고 우려를 표명하셨다"며 이같이 발언했다.

표창원 의원은 "표현의 자유는 작가들의 몫"이라면서도 "정치적 논쟁과 정쟁을 불러일으키고 제가 소속한 정당이나 새누리당 등 다른 정당 분들, 특히 여성분들께 상처를 드린 작품이 있었던 것은 이유를 막론하고 제가 책임질 부분"이라고 밝혔다.

사진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