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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러시아·카자흐 의료관광객 유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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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경묵 기자 ] 대구시는 올해부터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의 의료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3일 발표했다. 지난해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 해외 의료관광객 2만명을 돌파한 것이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선 배경이다.

시는 다음달 26일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에서 한방, 피부미용, 물리치료, 원격의료 시설을 갖춘 대구의료관광홍보센터를 열고 의료관광객을 유치한다.

앞서 지난 20일 카자흐스탄 최대 은행인 알파뱅크와 제휴카드 협약을 맺었다. 올 상반기 출시될 이 카드는 알파뱅크의 VIP 고객에게 발급한다. 의료·숙박비 결제 시 10~30% 할인과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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