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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JT친애저축은행, 금융사기 피해 최고 100만원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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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글로벌 금융그룹 J트러스트의 한국 계열사인 JT친애저축은행은 2012년 8월 설립된 뒤 그해 10월 미래저축은행 자산을 인수해 영업을 시작했다.

영업 정지된 옛 미래저축은행을 인수한 뒤 15개 점포의 영업을 재개했다. 점포에서 고용승계를 희망하는 직원 모두를 100% 정규직원으로 전환, 고용안정을 이끌어냈다.

창립 초기부터 아시아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유한 그룹사의 노하우를 활용해 실질적 금융 혜택을 제공해왔다. 인수 당시 자체 최고 대출금리를 타사 대비 5% 이상 저렴하게 제공했다.

2014년에는 대부계열 3사와의 영업 양수도를 통해 당시 6만여명에 이르는 대부업체 이용고객을 제도권 금융기관인 저축은행으로 흡수했다. 또 기존 대부업 고객에 대한 금리 인하를 시행, 이자 부담을 경감해 고객 권익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소비자 보호를 강화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해 1월부터 고객들이 금융거래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멤버십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가입 고객에게는 피싱·해킹 등 금융사기 피해로 인한 금전손실을 최고 1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금융사기 피해보상 서비스와 금리우대 쿠폰, 각종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질적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는 도입 이후 3만3000여명 이상이 가입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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