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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단신] 국립암센터 "만성질환자 자살 위험 높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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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만성질환자 자살 위험 높아"

박기호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 암관리정책학과 교수팀이 19세 이상 국민 1만9599명을 대상으로 자살 위험에 대해 분석한 결과 만성질환자는 질환이 없는 사람보다 자살 생각을 1.16배 많이 했다.

두 가지 이상의 질환을 가진 환자는 1.2배 자살 생각을 많이 했다. 뇌졸중 환자와 골관절염 환자는 질환이 없는 사람보다 각각 1.8배, 1.3배 자살 생각을 더 했다. 만성질환자는 자살을 행동으로 옮기는 일도 많았다. 암 환자는 암이 없는 사람보다 자살 시도를 3.3배 많이 했다. 협심증 환자는 3.9배, 골관절염 2.1배, 폐결핵 12.5배, 신부전 환자는 4.9배 각각 자살 위험이 높았다.

대림성모병원, 뇌졸중 알려드려요

대림성모병원은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뇌졸중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겨울철에 발생 위험이 높은 뇌졸중은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질환이다. 예방이 중요하다.

권석범 신경과 과장이 ‘겨울철에 더 위험한 뇌졸중’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02)829-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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