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1월18일(09:5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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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개미' 손명완 세광 대표가 대성엘텍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다고 18일 공시했다.
손 대표는 본인이 486만9074주(지분율 4.91%), 특수관계자인 세광무역이 19만1775주(0.19%)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평균 매수가격은 주당 1267원이다. 그는 경영참가 목적이 없다고 말했다.
대성엘텍은 차량용 오디오, 모니터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작년 3분기까지 매출 2645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냈다.
손 대표는 에스씨디, 성호전자, 남선알미늄, 동원금속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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