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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레고가 실제 제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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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프렌즈 디자이너' 글로벌 캠페인




레고코리아는 다음달 28일까지 ‘레고 프렌즈 디자이너’ 참가 응모를 받는다. 한국 나이 6세~12세 여아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레고 프렌즈 디자이너는 레고그룹과 토이저러스가 어린이가 만든 응모 작품을 선정해 실제 제품으로 출시하는 캠페인이다. 전세계 최종 우승자는 1주일간 레고 본사에 머물며 자신의 작품을 제품으로 만드는 업무도 체험해볼 수 있다. 한국 참가자 중 1등을 하면 일본 나고야의 레고랜드 2박 3일 여행권을 받는다.

레고 공식 홈페이지 내 프렌즈 디자이너 코너에 작품 사진 4장을 올려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실제 조립해 사진을 찍거나 레고 디지털 디자이너 프로그램을 사용해 작품을 만들면 된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마음껏 만들어 상상력과 창의력, 자신감을 키우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레고 놀이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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