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예정화가 결혼에 대한 남다른 로망을 밝혔다.
최근 녹화를 진행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는 예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북한에서 한국식 결혼 문화가 유행이라는 이야기를 나누던 중, 출연진들은 마동석과 공개 연애 중인 예정화에게 어떤 결혼식을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예정화는 “특별하게 불금에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토니안이 “클럽을 빌려서 하는 결혼식은 어떠냐”고 제안하자 예정화는 “좋은 생각”이라며 불금 웨딩을 향한 로망을 꽃피웠다.
그러자 탈북 미녀들은 “건강미인 예정화는 역시 멋지다. 나도 그런 특별한 결혼식을 해보고 싶다”며 저마다의 결혼식 로망을 고백했다.
한편 예정화는 17살 연상 마동석과 공개 열애 중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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