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94.51

  • 61.90
  • 1.53%
코스닥

901.33

  • 9.74
  • 1.07%
1/7

'내성적인 보스' 전효성 "다음 작품엔 꼭 러브라인 있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내성적인 보스' 전효성 "다음 작품엔 꼭 러브라인 있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전효성이 러브라인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감독 송현욱, 극본 주화미)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송현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연우진, 박혜수, 윤박, 공승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효성은 "연기자 데뷔 후 러브라인이 정말 없었다"며 "'내성적인 보스'에서도 러브라인이 있기는 한데, 내가 내성적인 캐릭터라 사랑에도 소극적이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드라마에는 이미 정해져 있으니까 다른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면 내가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러브라인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내성적인 보스'는 극도로 내성적인 성격의 CEO 은환기(연우진)가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