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기 기자 ] 인터넷에 아래아한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MS) 워드 등 문서 파일을 올리면 표, 그래프 등까지 그대로 자동 번역해 주는 서비스가 내달 나온다.
한글과컴퓨터 계열사인 한컴인터프리는 8일 이 같은 다국어 번역 인터넷 포털인 ‘지니트랜스’의 베타 버전을 내달 공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정식 출시는 3월이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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