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3

한미약품, 고지혈증 치료 복합제 23개국 수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미약품, 고지혈증 치료 복합제 23개국 수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김근희 기자 ]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사진)은 다국적 제약사인 머크샤프앤드돔(MSD)과 자체 개발한 고지혈증 치료 복합제 ‘로수젯’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한미약품은 이번 계약에 따라 로수젯을 한국을 제외한 23개국에 수출하기로 했다. 한미약품이 로수젯 글로벌 수출을 위한 연구개발 및 생산을 맡고, MSD가 수출 국가의 마케팅 및 판매를 전담한다.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로수젯은 고지혈증 치료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제다. 간과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합성 및 흡수를 이중으로 억제한다. 단일제로 충분히 치료되지 않던 고지혈증 환자에게 효과적인 전문의약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미약품과 MSD는 2009년 고혈압 치료 복합제 ‘아모잘탄’ 수출 계약에 이어 두 번째 파트너십을 맺었다. 한미약품은 앞서 MSD를 통해 아모잘탄을 50여개 국가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MSD와 협력을 통해 로수젯의 해외 진출을 보다 빠르고 폭넓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로수젯의 수출 대상 국가를 확대하기 위한 추가 협의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