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82

  • 15.48
  • 0.59%
코스닥

753.22

  • 11.84
  • 1.55%
1/5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1주당 0.07주 무상증자 결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미사이언스(대표 임종윤)와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보통주 1주당 0.07주를 배당하는 무상증자를 각각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는 398만9565주를, 한미약품은 72만8341주를 각각 발행한다. 두 회사 모두 다음 달 16일자로 신주를 배정한다. 신주는 오는 3월7일 상장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은 2005년부터 매년 2~5%의 무상증자를 실시해 왔다”며 “올해는 한미약품그룹의 주주가치 제고와 신뢰 회복 차원에서 예년보다 확대된 무상증자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