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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이찬오, 1년 4개월 만에 이혼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 자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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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이찬오, 1년 4개월 만에 이혼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 자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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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이찬오가 1년 4개월 만에 이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 E&M 측은 "두 사람은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이다"라고 김새롬·이찬오의 이혼 소식을 공개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직업에서 오는 삶의 방식과 성격에 대한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별거 기간을 거치다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내린 선택인 만큼 왜곡되거나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와 악의적 댓글은 자제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새롬 소속사 측은 "두 사람 모두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마무리 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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