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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강소라, 끌릴 수 밖에 없었던 이유 … 과거 공개한 이상형과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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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커플이 또다시 탄생했다.

배우 현빈과 강소라의 열애사실이 보도된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둘의 교제사실을 인정했다.

15일 강소라 현빈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0월 일과 관련하여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빈을 처음 알게 되었고, 이후 선후배로서 친분을 쌓으며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사이로 지내왔다. 그리고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한지 보름 남짓 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보도가 되어 무척이나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발표에 따르면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 10월쯤 강소라의 소속사 거취와 관련해 관계자들과 함께 처음 만났고 최근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현빈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잘 먹는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힌 바 있는데 과거 강소라는 몸무게가 72kg에 육박할 정도로 통통했던 시절이 있었다. 강소라는 "키가 크고 어깨가 넓고 살집이 조금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현빈 또한 마르긴 했지만 키가 크고 어깨가 넓다는 이상형의 조건을 충족시킨다.

한편 현빈은 영화 '공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강소라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강소라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오늘 보도된 배우 강소라씨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공식입장을 전합니다.

현빈, 강소라 두 배우는 지난 10월 일과 관련하여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이후 선후배로서 친분을 쌓으며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사이로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한지 보름 남짓 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보도가 되어 무척이나 조심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국에 개인적인 일로 소식을 전하게 되어 더욱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만 시작하는 두 사람을 너그러운 시선으로 봐주시고 앞으로 두 사람의 연기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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