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분양완료 후 14일부터 2차분 분양 시작
1·7호선 더블 초역세권, 투자안심보장제 실시
리조트업계 1위 대명리조트그룹 대명건설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대로 153(부평동 47-2)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총 607실 규모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투시도)의 2차분 공급을 12월 14일부터 시작한다.
금번 2차분 물량에선 3룸이 첫 선을 보인다. 이미 1차 분양을 통해 1룸과 2룸이 분양 됐고 현재 마감 완료된 상태다.
특히, 2차분 3룸은 그동안 수차례 설계변경과 디자인, 레이아웃 변경을 통해 전용면적 45㎡를 주력으로 신혼부부 또는 2인 이상 가구를 타켓으로 구성했다. 이번 변경안의 특징은 거실과 주방의 디자인, 옵션은 기존 설계대로 반영했고 안방과 작은방을 차별화 해 가족 구성원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는 2Bay, 3Bay로 지역 특성에 맞는 컨셉 구성을 했다.
또한 이번 물량은 편의시설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 입주민들을 위해 지하층에 1대 1의 세대 물품 보관창고를 계획하고 지상 20층에 스카이 커뮤니티 공간을 구성해 다른 오피스텔과의 차별화를 기했다. 지상 1층과 2층은 빅 프랜차이즈를 입점시켜 입주민들의 편리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입지도 강점이다. 부평구청역 지하철 1호선, 7호선과 불과 100m 이내에 위치한 더블 초역세권이다. 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도 10분대면 진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인근 500m 내에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 부평구청, 세림병원, 신트리공원이 있고 오피스텔 바로 앞에 굴포천 생태하천, 신촌근린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인근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한국GM 부평공장, 한국수출4차 국가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공단과 협력업체에 종사하는 3만1000여 근로자들의 탄탄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고, 지난 해 학생수 1600여 명에 달하는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도 바로 옆에 개교했다. 현재 주변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수요를 살펴보면 1호선과 7호선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부평구청 등 공기관과 병원은 물론 공원, 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 덕분에 이들 입주자의 출퇴근지가 지하철 라인을 따라 꽤 넓게 분포한다. 그만큼 실거주 측면에서나 임대수익을 염두에 둔 투자용으로도 좋은 여건을 갖춘 곳”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은 이번 2차 공급에서 ‘투자안심보장제 2년’과 ‘중도금전액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미등기전매가 가능하고 주택 임대사업자등록시 취득세는 면제가 된다.
분양홍보관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에 위치한다.
문의 : 1800-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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