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크라운제과, 미국 1위 프레첼 과자 판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강영연 기자 ] 크라운제과가 미국 1위 브랜드의 프레첼(사진)을 독점 판매하기로 했다. 크라운제과는 6일 미국 프레첼 1위 제과업체인 스나이더스 랜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 판매와 마케팅을 독점 대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스나이더스 랜스는 프레첼 전문 기업으로 미국 내 시장 점유율이 35%에 달한다. 지난해 전체 매출 2조원 가운데 프레첼 매출만 5000억원이다. 프레첼은 실수로 빵을 두 번 구운 데서 시작된 것으로 단단하면서 바삭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프레첼은 ‘허니머스타드&어니언’ ‘체다치즈’ 2종이다. 잘게 부순 뒤 양념을 입혀 맛이 속까지 배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500원이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