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29일(14:2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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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임상 동물실험 업체 노터스가 기업공개(IPO)를 검토하고 있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노터스는 최근 IPO를 위해 NH투자증권을 비롯해 증권사들과 개별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RFP)는 돌리지 않고 대형 증권사 세곳과 개별 접촉해 프리젠테이션(PT) 평가를 진행했다.
이 회사는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의 동물실험을 하는 업체다. 10년 이상 동물실험을 전담한 21명의 연구인력이 몸담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3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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