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혁 기자 ] 조윤선(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23일 오전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6 스포츠 영웅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해 스포츠영웅에서 배제된 것은 2014년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하지 않은 데 따른 불이익이라는 의혹이 불거진 터여서 올해 수상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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