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지는 21일 자율공시를 통해 "성신의 흡수합병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반대)을 행사한 주식 수가 105만1659주(약 60억원)로 집계됐다"면서 "성신과 협의를 통해 청구대금을 모두 지급하기로 결정, 합병을 예정대로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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