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49~132㎡·475가구, 일반분양 146가구
[ 김하나 기자 ]삼성물산은 다음달 서울 서초구 잠원동 52번지 일대에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6개 동, 전용면적 49~132㎡ 총 475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별로 ▲59㎡A 10가구 ▲59㎡B 18가구 ▲84㎡A 59가구 ▲84㎡B 28가구 ▲84㎡C 31가구 등 146가구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최저 2층부터 최고 32층까지 고르게 분포됐다.
단지는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가까워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한강 생활권으로 잠원한강공원과 인접해 수영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건널목 없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신동초·신동중과 현대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하고 있으며 서초동 학원가 일대와 인접했다.
올림픽대로, 강남대로, 한남대교 등을 통해 서울 도심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잠원역·신사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22개 버스노선 정류장도 가깝다. 한남 IC, 반포 IC 등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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