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는 1989년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콜센터를 설립한 이후 업계 콜상담 서비스 표준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최고소비자책임자(CCO)를 위원장으로 하는 ‘콜 선진화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2013년 8월부터는 업계 최초로 수화상담을 시작했다. 또 외국인 고객의 콜센터 이용 증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영어 일어 중국어 3개 언어에 능통한 외국인 전문 상담사 조직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삼성화재 콜센터는 상담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매일 소식지를 통해 상담 업무와 관련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콜센터 전용 조회 시스템인 ‘Any 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