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자사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가 올 3분기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9일 NHN엔터테인먼트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페이코의 월평균 이용자 수는 100만명으로 전분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말했다.
월평균 결제건 수는 전분기 대비 70% 증가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3분기 기준 페이코의 가입자 수는 610만명으로 최근 3개월동안 50만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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