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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석관2구역 재개발 ‘래미안 아트리치’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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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59~109㎡ 구성의 중소형 616세대 일반에 분양
1ㆍ6호선 더블 역세권에 풍부한 생활ㆍ문화 인프라 눈길
성북구 석관의 대규모 래미안 브랜드타운, 판상형 4베이 특화 설계 적용




삼성물산은 오는 11월 서울 성북구 석관동 58-56번지 일원에 석관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인 ‘래미안 아트리치’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 동, 총 1091가구 규모로 전용 39~109㎡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중 전용 59~109㎡, 6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분의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59㎡ 343가구 △84㎡ 240가구 △109㎡ 33가구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전체의 약 95%를 차지한다.

서울 성북구 석관2구역은 장위뉴타운과 인접한데다 이문ㆍ휘경뉴타운 사업지와 맞닿아 있어 개발이 완료되면 이 일대가 대규모 브랜드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강북권 재개발 아파트에서 희소성 높은 평지 입지에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래미안 아트리치’는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6호선 돌곶이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 단지로, 종로와 여의도ㆍ강남ㆍ마포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동부간선돈恝?북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GTX C노선(의정부~삼성~금정구간)이 개통되면 청랑리역부터 삼성역까지 한 정거장이면 도착 가능해 강남 접근성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

‘래미안 아트리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특화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일반분양 세대의 약 56%를 차지하는 전용면적 59㎡타입은 래미안 특화 설계를 적용해 서울 동북권에서 보기 드문 3베이~4베이 판상형과 이면개방형 타워형 평면으로 설계했다.

전용 84㎡타입 역시 4베이 판상형과 타워형으로 설계된다. 특히 전용 84㎡ 타워형은 부분임대형 평면으로 설계돼 실거주는 물론 임대 수익까지 올릴 수 있다. 또한 발코니 삭제가 적용되지 않아 실사용 면적이 넓다. 전용 109㎡타입은 침실3개와 거실 모두 전면부에 배치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고 주방과 드레스룸 공간을 특화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주거 쾌적성 역시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 세계문화유산인 의릉과 중랑천, 천장산, 북서울꿈의숲 등이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풍부한 문화 인프라를 누릴 수 한다.

석계·석관초, 석관중·고 등이 도보로 통학 가능하고 경희초·삼육초·경희고·경희대·한국외대·한국예술종합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또한 이마트 이문점, 롯데마트·롯데백화점(청량리점), 길음현대백화점, 경희대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래미안 아트리치’의 사전홍보관인 웰컴라운지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앞 와이스퀘어 10층에서 운영 중이다.

웰컴라운지에서는 전문 상담사를 통해 분양 안내와 청약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분양 문의: 02-764-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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