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58.42

  • 3.53
  • 0.13%
코스닥

862.19

  • 9.14
  • 1.05%
1/2

김유정 시아버지 누구? 차태현 vs 성동일 불꽃 튀는 신경전 (섹션TV)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유정 시아버지 누구? 차태현 vs 성동일 불꽃 튀는 신경전 (섹션TV)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차태현과 성동일이 며느리 감으로 김유정을 점찍었다.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주연 배우 성동일, 차태현, 김유정이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유정은 잘 자란 아역배우 중 한 명으로 항상 꼽히는 이유에 대해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시니까, 어긋나지 않으려고 신경을 많이 쓴다"고 어른스럽게 답했다.

차태현과 성동일은 "엄마의 힘이 크다. 엄마가 최근에 다이어트 성공을 하셨다"고 밝혔다. 이에 김유정은 "제가 몸 관리를 할 때 어머니도 같이 해주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성동일은 "반듯하게 잘 컸다. 성인이 되면 나 같은 배우자를 만나서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김유정을 며느리 감으로 점찍었다고 밝혔다.

이에 차태현은 "며느리로 삼기엔 수찬이가 준비가 안됐다"고 말했다. 성동일이 "준이가 4학년이다"라고 하자 차태현은 "수찬이는 3학년이다"라고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