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0.59

  • 76.57
  • 1.84%
코스닥

938.83

  • 1.49
  • 0.16%
1/8

미란다 커,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내년 결혼…"프러포즈 받았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미란다 커,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내년 결혼…"프러포즈 받았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슈퍼모델 미란다 커(33)가 약혼자인 억만장자 사업가 에반 스피겔(26)과 결혼을 발표했다.

    미란다 커는 최근 프랑스 잡지 패리스 매치 인터뷰를 통해 "내년에 (결혼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프러포즈에 대해서는 "그가 '미란다, 네 앞에 무릎을 꿇는 건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야'라고 했다. 굉장히 긴장하고 감동했고 행복에 떨고 있었다"고 밝혔다.

    5살 짜리 아들 플린을 둔 미란다 커는 "처음에 우리 관계가 진지하게 될 것이라 확신하고 싶었기 때문에 조심했다. 지금은 플린과 에반 스피겔이 놀고 있는 것을 보면 즐겁다"고 털어놨다.


    에반 스피겔은 모바일 메신저 스냅쳇의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로, 자산이 미화 15억 달러인 약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초호화 저택을 구입했으며, 7월에는 약혼을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