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10.62

  • 24.38
  • 0.59%
코스닥

934.64

  • 0.36
  • 0.04%
1/7

박지원 “손학규, 국민의당서 경선하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박지원 “손학규, 국민의당서 경선하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야당의 훌륭한 인재… 국민의당 와서 꿈 펼쳤으면”

    <YONHAP PHOTO-1073> 국민의당 원내정책회의<br>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의원들과 얘기하고 있다. 2016.10.20<br>    mtkht@yna.co.kr/2016-10-20 08:50:15/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오후 정계복귀 기자회견을 앞둔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야당의 훌륭한 인재가 다시 정계복귀를 해서 돌아오는 데 대해 쌍수 들고 환영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당 원내정책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물론 손 전 대표가 결정할 문제지만, 그래도 우리 국민의당으로 와서 강한 경선을 통해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손 전 대표가 국민의당에 올 가능성이 이제는 희박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라며 “제가 듣기에는 여러 구상을 갖고 있다는데 그 선택은 손학규 몫이지 박지원 몫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관계를 유지해 가겠다”고 답했다. 박 위원장은 “손 전 대표와 국민의당이 수시로 접촉하고 있고, 서울에 있으면 더 자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