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04.77

  • 24.90
  • 1.02%
코스닥

665.97

  • 9.67
  • 1.43%
1/5

박동훈 "노사 간 대화와 타협으로 소비자·시장 신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르노삼성, 임단협 조인식


[ 강현우 기자 ]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왼쪽)과 최오영 르노삼성 노동조합 위원장은 19일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2016년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열었다. 르노삼성 노사는 지난 12일 △기본급(월급) 3만1200원 인상 △생산성 격려금 지급 △신차 출시 격려금 300만원을 포함한 인센티브 800만원 지급 △근무강도 개선 위원회 구성 등을 골자로 한 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조는 13일 찬반 투표에서 57.3% 찬성으로 합의안을 가결, 2년 연속 무분규로 협상을 타결지었다.

박 사장은 “노사 간 힘겨루기가 아니라 대화와 타협으로 올해 임단협을 타결해 르노삼성에 대한 소비자와 시장의 신뢰가 한층 올라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