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유통업계, 코리아세일페스타로 매출 10% 껑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면세점 29% 늘어 최고


[ 이태훈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 54개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10.1% 증가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대규모 할인행사 기간이던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매출은 총 4조9059억원으로 지난해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기간(10월1~14일) 매출 4조4558억원에 비해 4501억원 늘었다. 행사가 없었던 2014년과 비교해서는 35.8% 증가했다.

면세점이 29.5%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고 온라인쇼핑몰 12.3%, 백화점 8.7%, 대형마트 1.6% 등이 뒤를 이었다. 산업부는 중국 국경절(10월1~7일)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한 것이 면세점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