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삼시세끼' 에릭 요리에 반한 윤균상-이서진 "사먹는 것보다 맛있어" 극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삼시세끼' 출연진들이 에릭의 요리를 극찬했다.

tvN '삼시세끼-어촌편3'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나영석PD, 양정우PD와 배우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참석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에릭은 "드라마 끝난 이후 집에서 장보고 요리하는 게 일상이다. 만재도 편을 보고 냉장고나 가스렌지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tvN 10주년이라 초심으로 돌아갔더라. 요리하는데 조금 시간이 오래 걸렸다. 식재료는 고급 재료라 요리할 때는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윤균상은 "처음에 섬에 간다고 했을 때 밥과 간장만 먹어야 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에릭 형이 요리를 너무 잘 하더라. 어디서 사먹은 봉골레보다 맛있어서 에릭 형한테 반했다"고 갑작스러운 고백을 했다.

이서진은 "에릭 요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 요리들을 방송을 보고 배웠다고 해서 정말 놀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전라남도 고흥군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섬 '득량도'를 터전으로 삼아 '세끼하우스'를 꾸린다. '서지니호 선장' 맏형 이서진, '요리 담당' 둘째형 에릭, 프로 막둥이 윤균상의 어촌라이프는 오는 14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