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4.18

  • 17.96
  • 0.66%
코스닥

846.51

  • 0.57
  • 0.07%
1/3

대전 유성구, 구민제안사업 공모 최종 선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 구민제안사업 공모 최종 선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내년 예산에 반영할 총 3억3000만원 규모의 구민 제안사업 4건을 선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구민들이 최종 선택한 사업은 △횡단보도 정지선 발자국 표시 및 옐로 카펫 설치 사업 △1st Communiversity 청년 페인팅 페스티벌 사업 △교촌초등학교 주변 보도정비 △자운 초·중학교 보행환경 정비 사업 등이다.

구민제안사업들은 내년 본예산에 반영해 구의회 최종 의결을 거쳐 내년 1월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유성구청은 구민제안사업을 위해 6~7월 두 달 간 구 홈페이지와 소관부서 검토, 심사위원회 심사, 인터넷 투표 및 현장 투표 등을 거쳐 구민제안사업을 확정했다.

허태정 대전 유성구청장은 “기존 동 단위로 이뤄지던 주민참여예산제를 전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예산편성을 위해 구 단위로 확대 시행했다"며 “앞으로 좀 더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구민제안공모사업을 통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