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본부 직원들의 업무 역량 제고를 위해 '창의 혁신 마인드 함양을 위한 전문성 강화 특강'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본점 누리마당 다목적 강의실에서 진행한 창의 혁신 마인드 함양을 위한 전문성 강화 특강에는 본부부서 기획 책임자를 비롯해 자율적으로 수강을 신청한 임직원 등 80명이 참가했다.
임직원들은 신세계 SSG(쓱), 배달의 민족, 대한항공 어디까지 가봤니 등 화제의 광고를 기획한 HS애드 황보현 상무로부터 '크리에이티브 융합과 편집의 하모니'란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연수원 김종성 원장은 "업종의 컨버젼스화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과 감성이 업무 역량으로 요구되고 있다"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한 이번 특강이 실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HS애드 황보현 상무에 이어 13일에는 빅데이터 분석 능력 함양을 위해 창원대학교 통계학과 박희창 교수를 초청해 ‘데이터 경영’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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