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오는 7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2016 세계면세품박람회'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세계면세품박람회는 세계면세협회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면세박람회로 아모레퍼시픽은 5년 연속으로, LG생활건강은 처음으로 참가했다.
박람회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소속 브랜드 '설화수', '헤라', '라네즈', '아이오페', '이니스프리', '아닉구딸'이 참가했다. LG생활건강에서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37개국, 516개 업체가 3000여종의 프리미엄 제품을 전시한다.
박두배 아모레퍼시픽 면세사업부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유수의 글로벌 면세 업체와의 미팅을 통해 면세 시장 성과를 더욱 확산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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