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500회
국민 예능 '무한도전'이 500회를 맞은 가운데, MC 유재석의 출연료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유재석은 '무한도전'이 500회를 진행하는 동안 메인MC로서 최고의 존재감을 발산해왔다. 2005년 '무모한 도전'으로 합류한 이후 2016년 '무한도전' 500회까지 MBC연예대상만 5번 수상하는 대단한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06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유재석은 '해피투게더' MC로 회당 800만원을 지급받았다.
방송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무한도전의 경우 회당 1500만원까지 받는 것으로 알고 있고 다른 프로그램은 1400만원 정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무한도전' 500회가 되는 11년 사이에 약 1.8배 가량 증가한 셈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500회에 '신들의 전쟁' 특집으로 영화 '아수라' 멤버들과 추격전을 벌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