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은 실내 놀이시설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뽀로로 키즈파크'의 입장권을 최대 50% 저렴한 3000원부터 선보이고, 다음달부터는 '타요 키즈카페' 이용권도 최대 3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CJ몰은 추억의 만화영화 속 '태권브이 비밀기지'를 테마파크로 구현한 '브이센터'의 4인 가족 입장권을 최대 25% 저렴하게 선보인다. 장난감 전문 박물관 '토이키노 뮤지엄'의 관람권도 33% 저렴한 8000원에 판매한다.
이은희 CJ오쇼핑 e리빙사업팀장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미세먼지와 가을비에 9월의 '실내 놀이시설 이용권' 주문량이 전년 보다 50% 늘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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