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99.88

  • 22.97
  • 0.84%
코스닥

845.15

  • 5.86
  • 0.69%
1/1

경기도시공사, 내달부터 외국인투자기업에 '무료법률 상담' 지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경기도시공사, 내달부터 외국인투자기업에 '무료법률 상담' 지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기도시공사가 외국인임대단지(이하 외투단지) 내 외국인투자기업을 위해 무료법률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무료법률 상담은 외투기업의 경영 애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내달부터 월 1회씩 공사 외투관리센터에서 운영되는 외투기업 무료법률 상담의 대상단지는 경기도시공사가 관리하는 ‘장안1?2, 당동, 오성, 어연한산, 포승, 현곡, 추팔’ 등이다.

무료법률 상담은 공사의 사내 변호사와 세무사가 참여해 단지 내 외투기업의 경영 애로점 등을 청취하고 원활한 경영활동 기반을 지원하게 된다.

조우현 경기도시공사 산업단지처장은 “외투기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도내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사는 산자부 및 경기도의 위탁을 받아 경기도 외투단지 내 97개 외투기업을 관리하고 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