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111㎡의 385가구, 일반분양 202가구
망원한강공원 가깝고, 일부 한강조망 가능
[ 김하나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망원1구역을 재건축한 아파트 ‘마포 한강 IPARK’를 분양한다.
마포 한강 IPARK는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111㎡ 총 38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는 △59㎡ 54가구 △84㎡ 109가구 △111㎡ 39가구 등 202가구다.
아파트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마포구 내에서도 뛰어난 주거쾌적성과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남서측으로 한강이 흐르고 한강변을 따라 망원한강공원도 접근성이 좋다. 평화의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한강공원, 상암월드컵경기장 등도 가깝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강변북로 진입이 수월하고, 내부순환로도 인접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성산대교, 양화대교를 통한 올림픽대로 접근하기 수월하다. 서울지하철 6호선 망원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 상권도 인접했다. 롯데시네마, 롯데카드아트센터 공연장 등 문화시설과 각종 쇼핑시설이 들어선 메세나폴리스몰과 홈플러스, 합정시장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 458-16번지 일원(망원1구역 사업지, 마포아파 ?건너편)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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