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근 전 벡스코 대표가 이번 학기부터 동서대 강단에 선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6일 뉴밀레니엄관 11층 접견실에서 오성근 전 벡스코 대표에게 객원교수 위촉장을 수여했다. 오 교수는 관광학부 이벤트·컨벤션학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가질 예정이다.
오 교수는 서울대 사범대 영어과를 졸업했다. 헬싱키 경제대 경영학석사, 건국대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 KOTRA 부사장, 전 벡스코 대표이사를 거쳐 ,현 (사)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범시민추진위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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