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은 스마트뱅킹 앱(어플리케이션) ‘웰컴스마트’의 가입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웰컴스마트는 예·적금 가입부터 모바일 대출서비스, 자산관리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웰컴저축은행은 해당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전자금융서비스 부문을 꾸준하게 강화해 왔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 업계에서 스마트뱅킹 가입자가 10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웰컴스마트 가입자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가입자 중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삼성생명 교통상해보험가입을 무료로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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