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8월25일(16:4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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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 프랜차이즈 할리스커피(할리스에프엔비) 예비 입찰에 8곳 이상 인수 후보자들이 참여했다. 국내외 전략적투자자(SI)와 재무적투자자(FI)들이 골고루 섞여 있어 일단 입찰은 흥행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8곳 이상의 인수 후보자들이 이날 할리스커피 인수의향서(LOI)를 매각 주관사인 도이치증권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및 국내 SI와 FI들이 참여했다. 중국과 홍콩계 인수 후보자들이 인수전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예상 매각가격은 2000억원 안팎이지만 인수 경쟁이 가열될 경우 3000억원을 넘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할리스커피는 최근 1년간(2015년7월~2015년6월) 204억원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을 거뒀으며 올 연말에는 230억원의 상각전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매출은 1085억원이다.
IMM 측은 내주 초 적격인수후보(쇼트리스트)를 선정한 후 실사 등을 거쳐 빠르면 10월 본입찰 등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좌동욱/오상헌 기자 leftk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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