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의 확장부를 다음달 1일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파르나스몰은 2014년 10월 1차 개장 후 파르나스타워 지하까지 연결된 부분을 확장, 총 1만5336m²규모로 선보이게 된다.
신규 공간에는 식당을 비롯해 의류 및 생활용품 등 약 60여개 매장이 들어선다.
조앤더주스·허머스키친·글로브라운지 등 인기 식당과 존쿡델리미트·18번 완당명가·환공어묵·샤토레제·로이즈 등 먹거리 및 디저트 매장이 신규 입점한다.
다양한 생활용품 및 의류 브랜드도 만날 수 있다. 캐나다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룰루레몬, 날씨와 관련된 의류 및 소품 등을 판매하는 웨더플러스를 비롯해 무인양품, 코즈니앳홈, 이솝 등이 구성됐다.
파르나스몰 담당자는 "파르나스몰은 5성급 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피스 복합타워 파르나스타워 뿐 아니라 삼성역과 직접 연결돼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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