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이 스테파니에게 숨겨둔 여자친구를 발각당했다.
8월4일 방송된 TV캐스트 ‘뷰티스테이션-언니네 핫 초이스’에서는 ‘심쿵주의! 남자를 유혹하는 섹시템’이라는 주제로 게스트 민경훈과 함께 썸남부터 짝남까지 완벽한 내 남자로 만드는 유혹 섹시 아이템을 소개했다.
이날 3MC는 깜짝 게스트 민경훈에게 남자 게스트의 필수 관문인 이상형을 묻는 시간을 가졌다. 민경훈은 레이디 제인을 이상형으로 택했지만 스테파니가 민경훈의 속마음을 알기 위해 거짓말 탐지기를 준비해 민경훈을 당황케 했다.
첫 번째 질문으로 “내 이상형은 레이디 제인이다”에 대해 민경훈은 “맞다”라고 답했지만 거짓으로 판명돼 주변을 초토화 시켰다. 이후 의심이 증폭된 스테파니는 “나는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다”라며 한 번 더 질문을 던졌고 민경훈 당당하게 “없다”라고 답했지만 또다시 거짓으로 드러나며 적잖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민경훈의 숨겨둔 여자친구의 진실은 네이버 TV 캐스트에서 방송되는 ‘뷰티스테이션-언니네 핫 초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TV캐스트 ‘뷰티스테이션-언니네 핫 초이스’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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