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는 GS리테일과 수협이 상호 협력을 통해 수산식품의 판매를 활성화하는 것이 골자다. 이에 GS리테일과 수협의 공동 브랜드 및 공동 상품 개발, GS리테일의 유통망을 통한 수협 수산물 판로 확대 지원, 우수 수산물의 공급과 판매를 통한 수산식품 판매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는 "수협중앙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수산식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고객과 어민, 유통업체가 모두 윈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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